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방문을 위해 오늘 오후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오늘 오후 열차로 평양을 출발해 이동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는데, 김 위원장이 탄 열차는 북중 국경을 통과해 내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유은총]
정부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오늘 오후 열차로 평양을 출발해 이동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는데, 김 위원장이 탄 열차는 북중 국경을 통과해 내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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