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비서실장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발언
“국가, 장애·차별 인한 소외 막아야”…정책 마련 지시
K-콘텐츠 수출·문화 교류 확대에 정부 지원 강조
“국가, 장애·차별 인한 소외 막아야”…정책 마련 지시
K-콘텐츠 수출·문화 교류 확대에 정부 지원 강조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일 폭염·폭우로 인한 농산물 가격 급등 등 민생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비서실장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례적인 폭염과 폭우로 일부 농수산물 수급이 불안하고, 이로 인해 추석 제수용품 가격 급등이 우려된다”며 “국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관계부처는 추석 대비 물가 관리 방안을 사전에 준비하고 현장점검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폭우로 삶의 터전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재민들이 추석에는 안정된 환경에서 가족을 맞이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도 속도를 내 달라”고 지시했다.
강 실장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7월 소매판매는 2.5% 늘어 불법계엄과 내란으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 같은 긍정적인 지표들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이은 내수 활성화 추가 대책을 마련하고, 신선식품을 포함한 생활물가 안정에도 전략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스1) |
강 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비서실장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례적인 폭염과 폭우로 일부 농수산물 수급이 불안하고, 이로 인해 추석 제수용품 가격 급등이 우려된다”며 “국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관계부처는 추석 대비 물가 관리 방안을 사전에 준비하고 현장점검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폭우로 삶의 터전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재민들이 추석에는 안정된 환경에서 가족을 맞이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도 속도를 내 달라”고 지시했다.
강 실장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7월 소매판매는 2.5% 늘어 불법계엄과 내란으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 같은 긍정적인 지표들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이은 내수 활성화 추가 대책을 마련하고, 신선식품을 포함한 생활물가 안정에도 전략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 실장은 또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정책 마련을 지시했다. 그는 “‘출생의 우연성’으로 인한 차별과 격차를 메우는 일이 국가의 역할”이라면서 “국가는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등 태어날 때 선택할 수 없었던 우연한 차이가 필연적인 격차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사회수석실과 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돌봄을 포함한 모든 생활 영역에서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가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기본적 삶의 여건을 마련한 정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강 실장은 또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에 K-콘텐츠 수출 확대를 위한 세심한 정책적 지원을 주문했다. 그는 “K-콘텐츠 수출 산업화와 한국 대중문화 교류 확대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재외공관과 문화원 등 현장에서 나온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한국 문화 확산과 K-콘텐츠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