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감성과 현대적 사운드의 만남… 타이틀곡 '무사' 등 총 5곡 수록
/사진=왈츠소파 |
2004년 '하와이안 커플', 'Insomnia', '샐러드 기념일', '바나나 쉐이크' 등으로 한국 일렉트로니카 씬을 대표해온 HUS는 이번 앨범을 통해 초창기의 따뜻한 감성과 현대적인 세련된 사운드를 결합,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음악적 지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EP 'MOOSA'는 총 5곡으로 첫 트랙 'BBB'는 투스텝 리듬 위에 츄(CHUU)의 맑고 사랑스러운 보컬이 더해져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지는 'BONCOURA'는 '바보'를 뜻하는 일본어 단어에 착안한 보사노바 하우스 트랙으로, 일본 여행에서 얻은 영감을 담았으며 보컬은 아이돌 그룹 메이딘(MADEIN)의 나고미(NAGOMI)가 참여해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타이틀곡 무사(Feat. 페노메코)'는 이지린의 보컬과 래퍼 페노메코(PENOMECO)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HUS 사운드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다.
이 밖에도 UK 개러지 기반의 '떼찌(Feat. Risso)', 그리고 13년 만에 재결합한 '인스턴트 로맨틱 플로어' 멤버들과 함께한 드럼앤베이스 트랙 '아야(Feat. Sugarflow, YeSLow)' 등 다양한 장르가 수록돼 다채로운 청취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MOOSA'는 단순한 기념작이 아니라, HUS가 걸어온 20년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두 담은 작품"이라며 "초창기 팬들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리스너에게는 신선한 감각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순옥 기자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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