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필지 대상…열람·의견 접수는 9월 22일까지
(사진=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 하남시가 이달 22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시민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대상은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296필지로, 토지이동(지목 변경,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곳들이다. 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와 개별 토지 특성을 반영해 산정됐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하남시청 토지정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은 온라인과 방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제출 가능하며 접수된 내용은 재조사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최종 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 제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ch_0205@sedaily.com
김채현 기자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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