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댁스·갤럭시디지털·애니모카브랜즈
RWA 토큰화와 클래식 공연 결합해
블록체인 기반 금융 혁신 토론 예정
RWA 토큰화와 클래식 공연 결합해
블록체인 기반 금융 혁신 토론 예정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기업 비댁스(BDACS)가 오는 24일 오후 6시 서울 청담동 더 라움(The RAUM)에서 클래식 공연 ‘Stradivarius Meets Gagliano in Seoul’을 연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주간 행사 ‘KBW 2025’의 사이드 이벤트로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와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문화·투자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비댁스와 나스닥 상장사 갤럭시디지털, 글로벌 웹3 기업 애니모카 브랜즈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패널토론이 결합된 형태로 기획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윤해원과 김래은이 무대에 올라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1708년에 제작한 ‘스트라디바리우스-엠프레스 카테리나’와 1735년 니콜라우스 갈리아노의 바이올린으로 협연한다. 대표 레퍼토리인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등이 연주된다.
갤럭시디지털은 지난해 자회사 GK8을 통해 해당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 토큰화한 바 있다. 얏 시우 애니모카 브랜즈 공동창업자가 소유한 악기를 기반으로 한 이번 토큰화는 미술품·부동산·역사적 악기 등 실물자산을 블록체인으로 관리·보존하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행사는 비댁스와 나스닥 상장사 갤럭시디지털, 글로벌 웹3 기업 애니모카 브랜즈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패널토론이 결합된 형태로 기획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윤해원과 김래은이 무대에 올라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1708년에 제작한 ‘스트라디바리우스-엠프레스 카테리나’와 1735년 니콜라우스 갈리아노의 바이올린으로 협연한다. 대표 레퍼토리인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등이 연주된다.
갤럭시디지털은 지난해 자회사 GK8을 통해 해당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 토큰화한 바 있다. 얏 시우 애니모카 브랜즈 공동창업자가 소유한 악기를 기반으로 한 이번 토큰화는 미술품·부동산·역사적 악기 등 실물자산을 블록체인으로 관리·보존하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공연 후 열리는 패널 토론에서는 △김탁종 비댁스 CSO △얏 시우 애니모카 브랜즈 회장 △제이슨 어반 갤럭시 글로벌 트레이딩 책임자가 참여해 실물자산 토큰화와 블록체인 기반 금융 혁신에 대해 논의한다.
류홍열 비댁스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실물자산 토큰화가 금융 혁신에 미칠 영향을 미리 살펴볼 기회”라며 “비댁스는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규제 내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해 디지털 자산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