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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레드벨벳 조이, 핑크빛 무대에 깜찍한 비주얼…'인형 미모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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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레드벨벳 조이, 핑크빛 무대에 깜찍한 비주얼…'인형 미모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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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조이가 인형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와 꽃이 담긴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이는 엘리베이터의 메탈 배경 앞에서 핑크 스트라이프 리본 톱에 여러 겹의 진주 목걸이를 둘러 반짝이는 질감을 살린다. 조이는 핑크 헤어밴드와 진주 액세서리를 가득 레이어드한 러블리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또 조이는 긴 피치빛 웨이브 헤어와 핑크 헤어밴드가 톤을 맞추고 볼 터치와 광택 립으로 인형 같은 분위기를 완성한다. 핑크 마이크와 카메라를 손에 쥔 컷에서는 아이돌의 무대 감성이 드러나고 볼을 손가락으로 톡 누르거나 팔짱을 낀 포즈에서는 귀여움과 도도함이 교차하는 표정 연기가 포착된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조이는 손끝까지 글리터 네일과 진주 팔찌로 스타일 포인트를 채운 구성이 전체 콘셉트를 견고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완전 상큼해"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귀여워" "인형 같아"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한편 1996년생인 조이는 29세로 최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또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솔직한 일상을 공개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K장녀' 면모를 보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