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나경원 "김현, 민주당 빠루 만행 내가 했다고 누명…사과하라"

뉴시스 김지훈
원문보기

나경원 "김현, 민주당 빠루 만행 내가 했다고 누명…사과하라"

속보
김경 자택 압수수색 종료…곧 경찰 출석할 듯
"2019년 4월 민주당이 의안과 문 뜯기 위해 빠루 사용"
[인천=뉴시스] 김금보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있다. 2025.08.28. kgb@newsis.com

[인천=뉴시스] 김금보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있다. 2025.08.28. kgb@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민주당이) 마치 나와 국민의힘이 빠루로 문을 뜯고 폭력적 행위를 한 것으로 이야기한다.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적반하장"이라고 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 김현 의원이 나의 법사위 간사직 수락을 두고 악의적 프레임 씌우기, 저질 정치공세를 벌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이는 김 의원이 '나경원 5선 의원이 법사위 간사래요. 빠루 들고 저지할려나? 배가 산으로 가는 국힘'이라고 언급한 데 대한 반박이다.

나 의원은 "2019년 4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동지들은 민주당의 연동형비례제 선거법과 공수처법 의안접수 강행, 패스트트랙 지정과 법 강행처리를 위한 특위 위원들 불법 강제사보임에 항의하기 위해 강력 투쟁했다"며 "그때 민주당과 국회경호처가 의안과 문을 강제로 뜯기 위해 사용한 것이 그 '빠루'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의안과 문틈으로 들어온 민주당과 국회경호처의 빠루를 압수했고, 그 만행에 항의하고 국민 앞에 고발하기 위한 증거로서 직접 들어보인 것뿐"이라며 "그런데 민주당의 빠루 폭력만행을 나의 자유한국당이 했다는 말도 안 되는 누명으로 둔갑시키고 있는 것이다. 강도가 '도둑이야'라고 외치는 꼴"이라고 했다.

나 의원은 "김현 의원의 표현은 국민의힘이 빠루를 들고 폭력을 쓴 것으로 오인하게 하는, 나와 국민의힘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김현 의원은 즉각 발언 취소하고 사과하라. 그렇지 않으면 국민 앞에서 그 책임을 분명히 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