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충돌 |
(보령=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어선 간 충돌사고가 발생하면서 어민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30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2분께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7.31t급 연안통발 어선 A호와 3t급 연안자망 어선 B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B호 승선원 2명이 바다에 추락했다.
승선원 1명은 안전하게 구조됐으나, 다른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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