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 스위치2의 판매량이 미국에서 200만대를 돌파하며 전작보다 75%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매트 피스카텔라(Mat Piscatella)는 블루스카이(Bluesky)를 통해 스위치2가 미국에서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드웨어 시장도 스위치2의 영향으로 크게 성장했다. 7월 게이밍 하드웨어 지출은 3억8400만달러로, 200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당시 시장에는 닌텐도 위(Wii), DS, 엑스박스360(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3(PS3), PSP 등이 있었다.
닌텐도 스위치2 [사진: 한국닌텐도]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 스위치2의 판매량이 미국에서 200만대를 돌파하며 전작보다 75%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매트 피스카텔라(Mat Piscatella)는 블루스카이(Bluesky)를 통해 스위치2가 미국에서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드웨어 시장도 스위치2의 영향으로 크게 성장했다. 7월 게이밍 하드웨어 지출은 3억8400만달러로, 200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당시 시장에는 닌텐도 위(Wii), DS, 엑스박스360(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3(PS3), PSP 등이 있었다.
스위치2 독점작 '동키콩 바난자(Donkey Kong Bananza)'도 7월 미국 판매 차트 3위에 올랐으며, EA 스포츠 번들(EA Sports MVP Bundle) 및 'EA 스포츠 칼리지 풋볼26'(EA Sports College Football 26)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스위치2의 성공은 출시 첫 달부터 예견된 일이었다. 피스카텔라는 IGN과의 인터뷰에서 "스위치2는 게임 하드웨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출시 성과를 냈으며, 닌텐도는 수요를 충족할 만큼 충분한 공급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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