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17기 입학식이 지난 28일 더클래식500(광진구 소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상균 매경비즈 대표와 박갑주 교육과정 학장, 직전 기수 김학례 회장과 원우회 임원 그리고 17기 입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기수에는 법조인, 대기업 임원, 중소기업 CEO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새 원우로 합류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국내 부동산 전문가들로부터 자산관리 투자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교육 과정은 실제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진에는 부동산 개발 전문가, 글로벌 금융권 투자 전략가, 유명 재테크 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포진해 있다. 특히, 부동산 투자 전략 뿐만 아니라 절세·상속·증여 등 자산관리의 핵심 노하우까지 배울 수 있어 경영자들에게 필수적인 과정으로 자리잡았다.
매경비즈 임상균 대표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 고환율, 미국발 공급망 재편 등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신입 원우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부동산 자산관리 방법과 함께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준비했으니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입학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갑주 교육과정 학장은 “현재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CEO들의 부동산 자산관리 역량이 기업 생존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본 과정은 실전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경영자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17기 과정은 8월 28일부터 2026년 7월 9일까지 1년간 진행되며 격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에서 진행된다.
수료생들에게는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명의의 수료패 수여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되며, 매경CEO포럼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교수진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은 본 과정만의 차별화된 혜택이다. 과정 관련 상세 내용은 매일경제교육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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