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워크숍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윤 어게인을 주창하면서 도로 윤석열당, 도로 내란당으로 가버린 국민의힘과 우리가 앞으로 험난한 과정에 또 마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다시 헌법 수호 세력과 헌법 파괴 세력, 민주주의 수호 세력과 민주주의 파괴 세력 전선이 다시금 형성된 현실을 직시하고 긴장감을 놓지 않고 정기국회에서 우리가 해 놓은 타임 스케줄에 맞게 따박따박 법을 통과시키도록 의원들이 총 단결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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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윤 어게인을 주창하면서 도로 윤석열당, 도로 내란당으로 가버린 국민의힘과 우리가 앞으로 험난한 과정에 또 마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다시 헌법 수호 세력과 헌법 파괴 세력, 민주주의 수호 세력과 민주주의 파괴 세력 전선이 다시금 형성된 현실을 직시하고 긴장감을 놓지 않고 정기국회에서 우리가 해 놓은 타임 스케줄에 맞게 따박따박 법을 통과시키도록 의원들이 총 단결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을 겨냥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그런 발언을 하고 있는 그런 분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166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있는 우리 민주당호는 오직 민생·개혁·국민을 위해 거침없이 항해할 것”이라며 “국민주권정부의 실질적 성과는 당정대 원팀 정신이 그 중심에 있다”며 단합을 강조했다.
"국민께서 민주당의 입법 권력과 행정 권력을 모두 모아줬다"며 "우리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그에 걸맞은 책임과 결단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2025 정기국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렸다. 참석한 의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2025 정기국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렸다. 참석한 의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2025 정기국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렸다. 정청래 당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2025 정기국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렸다. 김병기 원내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2025 정기국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렸다. 정청래 당 대표(오른쪽)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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