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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이 올해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8/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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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에서 'APEC 2025 정상회의' 만찬장 공사가 한창이다.2025.8.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국립경주박물관은 28일 올해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45일 이르다.
관람객 증가에는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프로그램과 경주어린이박물관학교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등이 한몫했다.
요일별로는 토요일 22만5000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10월 경주 APEC 2025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6만여명이 박물관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박물관은 APEC 정상회의 기간인 10월 마지막 주 '신라 금관' 특별전 등 전시와 문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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