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54)가 텃밭 수확과 바캉스를 동시에 즐기는 근황을 전하며 ‘산소 미인’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영애는 28일 자신의 SNS에 “모든 것이 감사, 과일 수영복 바캉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파란 하늘과 초록빛 정원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먼저 수영장에서는 블랙톤 수영복 차림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피부와 자연스러운 미소는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팬들은 “AI도 기절초풍할 동안 미모”, “54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는 28일 자신의 SNS에 “모든 것이 감사, 과일 수영복 바캉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파란 하늘과 초록빛 정원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먼저 수영장에서는 블랙톤 수영복 차림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피부와 자연스러운 미소는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팬들은 “AI도 기절초풍할 동안 미모”, “54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영애(54)가 텃밭 수확과 바캉스를 동시에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영애 SNS |
또 다른 컷에서는 밀짚모자를 눌러쓴 채 노란 과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옆에는 다른 과일과 야채가 주렁주렁 열린 비닐하우스가 배경으로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그는 “오늘 메뉴 고민 중”이라는 표정을 덧붙여 현실적인 주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배우 이영애(54)가 텃밭 수확과 바캉스를 동시에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영애 SNS |
배우 이영애(54)가 텃밭 수확과 바캉스를 동시에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영애 SNS |
세 번째 컷에서는 바닷가에서 보트 패들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민소매 티셔츠와 챙이 넓은 모자가 더해지며 ‘여름 바캉스 여신’ 같은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54세 주부 맞냐”, “73세 남편이 반할 수밖에 없는 미모”라며 댓글을 쏟아냈다.
배우 이영애(54)가 텃밭 수확과 바캉스를 동시에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영애 SNS |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73)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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