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미술여행 프로그램
미술 애호가·시민·청년 예술인 150명 참여
미술 애호가·시민·청년 예술인 150명 참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아트페어 전문 기획사 아트미츠라이프(AML)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미술여행 프로그램 ‘아트 시그널, 부산’을 오는 9월 9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고 28일 전했다.
‘아트 시그널, 부산’은 미술 애호가, 미술계 관계자, 시민, 청년 예술인 등 다양한 참여층을 위한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이다. 전시 관람을 넘어 네트워킹, 강연, 멘토링 등 미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선 총 4가지 주요 프로그램을 8회 운영하며 약 150명의 참가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컬렉터이자 작가, 미술교육가로 활동 중인 이소영 작가가 운영하는 조이뮤지엄이 투어 가이드로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몰입도를 높인다.
‘아트 시그널, 부산’ 포스터.(사진=AML) |
‘아트 시그널, 부산’은 미술 애호가, 미술계 관계자, 시민, 청년 예술인 등 다양한 참여층을 위한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이다. 전시 관람을 넘어 네트워킹, 강연, 멘토링 등 미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선 총 4가지 주요 프로그램을 8회 운영하며 약 150명의 참가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컬렉터이자 작가, 미술교육가로 활동 중인 이소영 작가가 운영하는 조이뮤지엄이 투어 가이드로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몰입도를 높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도권 컬렉터 및 미술 애호가를 초청해 부산의 주요 전시 공간을 탐방하는 ‘부산 VIP 갤러리 투어’ △미술계 관계자를 위한 집중형 프로그램 ‘Studio Link: 부산 아틀리에 투어’ △부산 시민 대상의 문화 소통 프로그램 ‘Art & Ideas: 시민 참여형 투어’ △부산 지역 미술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 탐색형 프로그램 ‘Next Art, Busan: 청년 아티스트 멘토링 투어’ 등이다.
AML은 그동안 ‘더프리뷰 아트페어’, ‘액세스 방콕 아트페어’, 부산시 주최 신진작가 공모전 ‘부산, 커넥티드’ 등 차별화된 미술 기획을 통해 현장 경험을 축적해 왔다.
AML 관계자는 “‘아트 시그널, 부산’은 시민과 미술계가 함께 참여하는 예술 프로그램으로, 부산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 국내 미술 향유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