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심형탁, 아들 하루 '비주얼 관리' 시작…"너무 잘생겼다" 감탄사만 (슈돌)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심형탁, 아들 하루 '비주얼 관리' 시작…"너무 잘생겼다" 감탄사만 (슈돌)

속보
푸틴 "러시아의 중장기 안보 보장되면 즉각 종전"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슈돌'에서 심형탁이 아들의 피부 관리를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심형탁, 랄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하루야. 오늘 아빠가 준비한 게 있다"라며 하루의 얼을을 씻겨줬다. 이어 그는 "잘 오셨다. 아빠 살롱에 잘 오셨다. 미남 하루 미모 관리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심형탁은 하루를 의자에 앉히며 "손님, 자리에 앉아주셔라. 아이스 치발기 드셔라"라며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박수홍은 "매장처럼 하셨구나"라며 웃었다.

또 심형탁은 "우리 손님 너무 잘생기셨다"라고 감탄하며, "아빠가 찾아봤는데, 아기 전용 마스크 팩이 있다"라며 마스크 팩을 꺼냈다. 심형탁은 "하고 싶었다. 같이 마스크 팩하는 게 꿈이었다"라고 밝혔다. 심형탁이 하루에게 도라에몽의 동생 헤어밴드를 씌워자, MC들로부터 "너무 귀엽다"라는 감탄이 터져 나왔다.



도라에몽 헤어밴드를 한 심형탁은 "심형탁이니까 팩을 하는데 그냥 하면 재미없다. 엄마 없을 때 하고 싶은 걸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심형탁은 도라에몽 그림이 그려진 마스크팩을, 하루는 시바견 그림이 그려진 마스크 팩을 붙였다. 심형탁은 "하루 상. 형탁 살롱에 와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하루는 마스크팩을 하고도 얌전한 모습을 보여 박수홍을 놀라게 했다. 심형탁은 "하루는 뭘 해도 잘 있는다. 순둥이다"라고 자랑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