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 3개국과 재차 마주앉았지만 이란에 대한 제재를 복원하는 '스냅백' 조치 여부를 놓고 평행선을 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의 카젬 가리바바디 외무차관은 현지시간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회담 후 SNS에 올린 글에서 "유럽 3개국과 유엔 안보리는 이제 올바른 선택을 하고 외교에 시간과 공간을 할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익명의 외교관은 이번 회동에서 스냅백 발동을 회피하기 위한 방안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AP통신에 밝혔습니다.
[유재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