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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저고리·분홍 치마 한복 입고 나타난 백혜련..."9월 정기 국회 첫날 모두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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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저고리·분홍 치마 한복 입고 나타난 백혜련..."9월 정기 국회 첫날 모두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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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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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 한복 차림으로 나타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주당 의원총회 참석을 위해 국회 예결위회의장에 들어옵니다.

등장과 동시에 시선이 집중되고 동료 의원들도 관심을 보입니다.

다음 달 1일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의원들의 한복 착용을 제안하기 위해섭니다.

백 의원은 올해뿐 아니라 앞으로 매년 정기국회 개회식 때 국회의원 전원이 한복을 입자고 했습니다.

한복 착용 제안 이유로는 "K 컬쳐 확산을 위해 국회가 노력할 때"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주목받는 등 한국이 문화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 정체성 확립과 외교적 위상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도 했습니다.

올해 10월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가 있는 만큼, 주최국으로써 국회 개회식에 한복을 입는다면 더 의미가 있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 박재현 신승규


영상편집 : 박주은



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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