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제이엘, 광고계도 홀렸다…K-뷰티 살롱 브랜드 모델 발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아홉 멤버 제이엘이 K-뷰티 살롱 브랜드의 뮤즈가 됐다.

27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이엘은 K-뷰티 살롱 브랜드 퓨리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제이엘과 함께한 이번 광고는 퓨리크의 필리핀 진출을 기념해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광고는 퓨리크를 방문한 사람들이 스타일리시하게 변모하는 과정을 담는다. 제이엘이 등장해 모델들의 스타일 변화를 이끌며 K-뷰티 특유의 세련된 감각을 강조한다.

제이엘은 퓨리크 모델로 활약을 이어간다. 무엇보다 필리핀 출신 K팝 아이돌과 필리핀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는 K-뷰티 브랜드의 만남은 현지에서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엘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신뢰를 더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제이엘이 속한 아홉은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를 사로잡은 괴물 신인이다. 앞서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는 초동 36만 985장을 기록하며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는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아홉은 오는 30일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아홉 퍼스트 필리핀 팬콘 랑데부 인 마닐라'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 = 퓨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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