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유 퀴즈 온 더 블럭' 오늘(27일) 빌 게이츠-'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 첫 금메달 남자 계주 대표팀까지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유 퀴즈 온 더 블럭' 오늘(27일) 빌 게이츠-'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 첫 금메달 남자 계주 대표팀까지

속보
국힘, 내란전담재판부법 반대 필리버스터 시작…첫 주자 장동혁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오늘(27일) 방송에는 대한민국 육상 계주 역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들과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먼저, 대한민국 육상 계주 역사상 첫 세계대회 금메달을 획득한 서민준, 나마디 조엘 진, 이재성, 김정윤 선수가 출연한다. 이들은 금메달의 생생한 비하인드와 함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조엘 진 선수의 이색적인 이력, 그리고 대회 5일 전 급히 합류한 김정윤 선수의 극적인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혹독한 훈련 과정과 국가대표 선수촌의 '최애 메뉴' 등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이어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매기 강 감독이 출연한다.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 애니메이션이라는 기록을 세운 '케데헌'의 탄생 비화와 7년에 걸친 제작 과정을 이야기한다. 강 감독은 작품 속에 담긴 한국적 디테일과 캐릭터들의 영감의 원천에 대해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케이팝 영화를 통해 우리 문화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진심을 전한다. 시즌2에 대한 힌트와 이병헌의 특별한 비하인드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이자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국내 방송 최초로 출연한다. 빌 게이츠는 13세에 컴퓨터와 만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하고, 2000년대부터 자선 사업에 전념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한다. 그는 성공의 원동력과 전 재산 99% 기부 결정에 대해 진솔한 인생 철학을 밝힐 예정이다. 햄버거와 콜라를 즐기는 소탈한 일상, 매년 두 차례 사색에 잠기는 '생각 주간', 그리고 그가 추천하는 인생 도서 TOP3도 소개된다. 빌 게이츠가 퀴즈에서 100만 원 상금을 획득했을지 여부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