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대규모다중역할수행(MMORPG) 신작 '뱀피르'./그래픽=넷마블 제공 |
넷마블의 신작 게임 '뱀피르'에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
뱀피르는 지난 26일 정오에 출시 이후 약 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뱀피르는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제작에는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MMORPG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했다.
현재 뱀피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PC버전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와 함께 10개 월드, 30개 서버를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넷마블의 모바일 리모트(원격 제어)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 앱을 통해 PC에서 실행 중인 뱀피르를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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