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초콜릿 먹고 사직구장 시타 기회
가나 50주년 맞아 특별 경품…티켓·유니폼 등 준비
가나 50주년 맞아 특별 경품…티켓·유니폼 등 준비
롯데웰푸드 제공 |
롯데웰푸드의 대표 초콜릿 브랜드 '가나'가 롯데자이언츠와 손잡고 야구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경품은 롯데자이언츠 홈구장인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시타 기회와 중앙탁자석 티켓(1명) △응원탁자석 티켓(5명) △롯데자이언츠 스페셜 유니폼(10명) 등이 준비돼 있으며, 티켓 당첨자는 9월 20일 키움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1등에 당첨된 고객은 사직야구장 그라운드를 직접 밟아 시타자로 나설 수 있다. 시타 기회와 함께 제공되는 중앙탁자석은 최대 3명까지 동반이 가능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응원탁자석 당첨자 역시 최대 3명까지 동반이 가능하다.
오는 9월 10일까지 가나 제품을 1개 이상 구매한 뒤, 영수증이나 구매 내역을 촬영해 1599-4614로 문자를 전송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9월 12일 개별 발표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가나는 오랫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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