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태풍 시즌을 맞아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찾아가는 안전보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태풍과 집중 호우 상황에서 근로자들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수방자재 보관함 활용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보관함 설치 위치부터 구성 자재, 올바른 사용법까지 세부적 교육이 제공된다.
캠페인에서는 태풍·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과 건설 현장 안전수칙 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늦더위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온열 질환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와 안전의식 제고에 나선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재해, 폭염에도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설 현장 근로자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지원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