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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 이사 해임 여파, 국제유가 일제히 2% 이상 급락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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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 이사 해임 여파, 국제유가 일제히 2% 이상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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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대러 추가 제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을 추진함에 따라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폭, 국제유가는 2% 이상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후 3시 4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2.39% 급락한 배럴당 63.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2.27% 급락한 배럴당 67.2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부정 혐의로 쿡 연준 이사를 해임함에 따라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고조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리사 쿡 연준 이사가 2023년 6월 의회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리사 쿡 연준 이사가 2023년 6월 의회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트럼프가 쿡 이사를 해임하겠다고 밝혀지만, 그는 연준 이사를 해임할 권한이 없어 쿡 이사는 법적 소송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국제유가는 2% 이상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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