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미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수출상담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상담회는 같은 날 개소하는 청주시 베트남 하노이 해외통상사무소의 첫 번째 공식 사업이다.
지역 기업의 베트남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하노이 현지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고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지원할 방침이다.
상담회는 같은 날 개소하는 청주시 베트남 하노이 해외통상사무소의 첫 번째 공식 사업이다.
지역 기업의 베트남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하노이 현지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고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은 오는 9월 3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수출 중소기업 10개사다.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기업에는 △개별 통역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수출 상담 △항공료 50%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https://cbgms.chungbuk.go.kr) 누리집 '참가신청-도내시책사업공고'에서 하면 된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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