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가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매장 중 지난달 기준 매출 1위를 기록했다.
26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드림타워 카지노는 지난달 지난해 동월 대비 90.1% 증가한 역대 최고 기록(434억4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단일 매장 기준으로 16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 최고 매출(순매출 기준)이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가 404억5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2위에 올랐고, 서울 파라다이스 워커힐이 297억3700만원, 세븐럭 강남코엑스 191억1500만원, 세븐럭 드래곤시티 132억6700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카지노 방문객의 수에서도 드림타워 카지노는 7월 5만6601명으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3만6535명)를 넘어섰다. 지난해 월 평균 3만명 수준이던 카지노 방문객 수는 지난 3월 4만명, 5월부터는 5만명대를 돌파했다.
롯데관광개발은 다음달 29일부터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시행을 기회로 보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타워 카지노는 이들 대도시 VIP와 오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마카오 출신의 마케터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면서 "VIP들을 인천을 경유해 제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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