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민 기자] 에어로케이항공은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한국공항공사와 청주–기타큐슈 직항노선 개설을 앞두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나서 청주와 기타큐슈를 연결하고 한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기타큐슈시 공항기획과는 한국 지방공항과의 직항 노선 유치를 위해 오랜 기간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와 1년여 협의를 거쳐 오는 9월 30일부터 정기편 운항을 확정했다.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나서 청주와 기타큐슈를 연결하고 한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기타큐슈시 공항기획과는 한국 지방공항과의 직항 노선 유치를 위해 오랜 기간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와 1년여 협의를 거쳐 오는 9월 30일부터 정기편 운항을 확정했다.
해당 노선은 주 3회 운항으로 시작해, 동계 기간 이후 주 7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청주국제공항 2층 행사장에선 오는 30일까지 "기타큐슈–청주 직항노선 홍보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된다.
에어로케이가 일본의 9번째 정기 취항지로 선택한 기타큐슈는 산과 바다, 레트로 감성의 거리, 온천 등 일본 소도시 특유의 매력을 고루 갖춘 여행지로 '후쿠오카 근교의 숨은 보석'으로 불린다.
또 에어로케이는 행사 기간 동안 홈페이지 회원 가입 이벤트, 노선 선호도 설문조사, 항공권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노선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니시야마 기타큐슈시 공항기획과장은 "청주공항 직항노선 개설을 한 달여 앞두고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현지 관광 정보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주시와 충청권 전역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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