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해 준비한 모자. 대통령실 제공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82일 만에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
양 정상이 처음 대면하는 자리였지만, 회담 전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글과 발언을 통해 한국을 공격하면서 한때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막상 얼굴을 마주한 두 정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2시간 넘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워싱턴/김원철 특파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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