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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엄정화, 햇살 아래 하와이 비키니…탄수화물 먹방도 이긴 암 극복 여신美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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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엄정화, 햇살 아래 하와이 비키니…탄수화물 먹방도 이긴 암 극복 여신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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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가 하와이 햇살을 받으며 구릿빛 피부와 건강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최근 “다이어트 중단”을 선언하며 먹방을 공개했지만, 56세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와 체형 관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햇살에”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와이에서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주황빛 비키니와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채 선탠을 즐기는 모습은 우아하면서도 자유로운 매력을 자아냈다.

가수 엄정화가 하와이 햇살을 받으며 구릿빛 피부와 건강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사진=엄정화 sns

가수 엄정화가 하와이 햇살을 받으며 구릿빛 피부와 건강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사진=엄정화 sns






특히 군살 없는 어깨 라인과 구릿빛 피부는 56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 팬들 사이에서는 “비키니 여신”, “햇살보다 빛나는 미모”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엄정화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중단 선언”과 함께 먹방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탄수화물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여전히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를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엄정화는 2010년 갑상선암 수술과 성대 마비로 큰 시련을 겪었다. 이후 20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며 “팬들이 흔든 핑크 풍선이 가득했을 때 눈물이 날 뻔했다.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복귀 당시 심정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엄정화는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방송 이후 “하와이에 간다”고 밝히며 해외 일정을 소화 중이다. 내년에는 새 앨범과 콘서트를 계획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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