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식 기자] 충북도는 법무부와 복지부가 시행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 대학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강동대학교 등 도내 2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부족한 돌봄 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 우수대학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지정하고, 유학생 유치부터 취업까지 전 과정을 관리·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 7월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도내에서 충북보과대 등 2개 대학을 후보로 선정, 법무부에 추천했다.
이 사업은 국내 부족한 돌봄 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 우수대학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지정하고, 유학생 유치부터 취업까지 전 과정을 관리·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 7월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도내에서 충북보과대 등 2개 대학을 후보로 선정, 법무부에 추천했다.
법무부는 지난 22일 최종 심의를 통해 이들 대학을 포함한 전국 24개 대학을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교육과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 대학에 입학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비자 발급 요건이 완화된다.
졸업 후에는 별도의 요양보호사 비자 쿼터가 제공돼 국내 취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박선희 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요양보호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학생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취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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