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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살 맞은 이상순, 40대 이효리가 건넨 생일 선물…“얼굴에 행복 다 모였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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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살 맞은 이상순, 40대 이효리가 건넨 생일 선물…“얼굴에 행복 다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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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51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천진난만한 표정 속에 행복이 가득 담겼다.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이상순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순은 털 달린 모자를 쓰고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 담백한 모습과 달리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돋보이며, 생일을 맞은 남편의 행복한 기운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51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천진난만한 표정 속에 행복이 가득 담겼다.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51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천진난만한 표정 속에 행복이 가득 담겼다.사진=이효리 SNS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최근 함께 출연한 CF에서 “오빠 이런 생각 자주 하잖아. 시간은 빠르고 인생은 짧아”라는 대사를 주고받으며 현실 부부의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생일 사진 또한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부부의 일상이 엿보이는 장면으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 속 이상순의 환한 웃음은 폭염 속에서도 변치 않는 가족의 온기를 전하며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이효리와 결혼했으며, 현재 MBC FM4U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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