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현 기자]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프렌치 폴리네시아 타히티의 숨막히게 아름다운 프라이빗 아톨에 자리한 럭셔리 리조트 더 브란도(The Brando)가 크리스토프 아담(Christophe Adam)을 신임 총지배인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국제 호텔 경영학과 경영학 석사 학위를 보유한 아담은 20여 년 이상의 국제적 호텔 및 관광 업계 경력을 지닌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전문가로, 인도양 지역의 레위니옹과 몰디브 등지에서 부티크 호텔부터 대형 글로벌 그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호텔을 거치며 전략적 사고와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아왔다.
타히티 북쪽 30마일 지점에 위치한 더 브란도는 총 35개의 빌라와 1개의 프라이빗 레지던스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숙소에는 전용 해변과 플런지 풀을 마련하고 있다. 폴리네시아 및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고요한 연못에 자리한 폴리네시아 스파, 그리고 테티아로아 소사이어티(Tetiaroa Society)가 이끄는 자연 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아담 총지배인은 "더 브란도에 합류하게 된 것은 영광인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나는 의미 있는 럭셔리를 추구하며, 환경을 존중하고 그 가치를 높이는 데 헌신하고자 한다. 이 특별한 리조트의 세계적 명성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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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프렌치 폴리네시아 타히티의 숨막히게 아름다운 프라이빗 아톨에 자리한 럭셔리 리조트 더 브란도(The Brando)가 크리스토프 아담(Christophe Adam)을 신임 총지배인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국제 호텔 경영학과 경영학 석사 학위를 보유한 아담은 20여 년 이상의 국제적 호텔 및 관광 업계 경력을 지닌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전문가로, 인도양 지역의 레위니옹과 몰디브 등지에서 부티크 호텔부터 대형 글로벌 그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호텔을 거치며 전략적 사고와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아왔다.
타히티 북쪽 30마일 지점에 위치한 더 브란도는 총 35개의 빌라와 1개의 프라이빗 레지던스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숙소에는 전용 해변과 플런지 풀을 마련하고 있다. 폴리네시아 및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고요한 연못에 자리한 폴리네시아 스파, 그리고 테티아로아 소사이어티(Tetiaroa Society)가 이끄는 자연 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아담 총지배인은 "더 브란도에 합류하게 된 것은 영광인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나는 의미 있는 럭셔리를 추구하며, 환경을 존중하고 그 가치를 높이는 데 헌신하고자 한다. 이 특별한 리조트의 세계적 명성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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