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드론 해상 수송체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진해구 해군부대에서 열린 '2025년 UFS(을지 자유의 방패) 민관군 합동 훈련'에서 해군 군수품을 군부대에서 4㎞ 떨어진 부대 인근 지역까지 수송하는데 성공했다.
총이동 거리는 왕복 8㎞ 해상이다.
훈련 현장에는 안상민 해군군수사령관, 모세준 보급창장, 조성환 미래전략산업국장, 창원드론협회 감상규 협회장 및 관련 드론 기업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드론 해상 수송 과정을 참관하고, 향후 군수품 배송 및 재난 대응 드론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16일 해군과 합동회의 및 사업설명회를 통해 드론 배송 사업훈련 추진을 확정했다. 이달 들어 사전 테스트 비행 등 준비 과정을 거쳤다.
조성환 국장은 "이번 훈련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이 실제 군수물자 수송체계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관군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드론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다각도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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