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늘 기자]
막힌 뇌혈관 뚫어!
뇌경색 재관류치료 ABC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뇌졸중’은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골든 타임’ 내 신속한 치료가 강조되는 이유입니다.
뇌졸중의 80% 이상은 혈전으로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입니다. 2024년 기준 1년에 65만 명 이상의 뇌경색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뇌경색 환자를 살리고, 후유증을 줄이는 핵심적인 처치 중 하나가 '재관류 치료(reperfusion treatment)’입니다.
막힌 뇌혈관 뚫어!
뇌경색 재관류치료 ABC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뇌졸중’은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골든 타임’ 내 신속한 치료가 강조되는 이유입니다.
뇌졸중의 80% 이상은 혈전으로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입니다. 2024년 기준 1년에 65만 명 이상의 뇌경색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뇌경색 환자를 살리고, 후유증을 줄이는 핵심적인 처치 중 하나가 '재관류 치료(reperfusion treatment)’입니다.
뇌조직은 혈관이 막혀도 얼마 동안 죽지 않고, 버팁니다. '재관류 치료’는 뇌조직이 죽기 전에 혈전을 녹이는 용해제와 제거 도구로 신속하게 뇌혈관을 재개통시킵니다.
이렇게 뇌혈관에 혈액이 다시 공급되면 뇌조직이 살아납니다. 때문에 거주지 주변에서 24시간 재관류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알아두는 게 바람직합니다.
*취재 도움 :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백장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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