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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3대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3대특검 특위)는 25일 특검의 수사인력 증원과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송호종과 임성근의 국회 위증 정황을 포착했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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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더불어민주당 의원 : 순직해병 특검팀이 임성근 전 사단장과 임성근의 구명루비 참고로 지목된 멋쟁해병 단톡방 멤버 송호종의 국회 위증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임성근과 송호종은 지난해 10월 14일 공수처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고의로 허위 진술을 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당시 제가 임성근과 송호준에게 23년 연말에 만났다는 제보를 받아 만난 적이 없냐고 물었을 때 이 둘은 만난 적이 없다고 대답했었습니다. 이 사진은 특검팀이 송호준의 휴대전화에서 발견한 두 사람의 사진입니다. 23년 12월 23일 17시에 경기도 수원의 한 카페에서 임성근과 송호준이 어깨동무를 하고 아주 친근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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