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사진 | 스포츠서울 DB |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김정현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26일 YTN 보도에 따르면 김정현은 ‘세이렌’에서 베일에 싸인 신흥 재력가 역할을 맡는다.
‘세이렌’은 연쇄살인범일지도 모르는 위험한 여자와, 그녀를 추적하다 사랑에 빠지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물로 일본 소설 ‘얼음의 세계’가 원작이다.
김정현 캐스팅 소식에 앞서 박민영과 위하준의 출연이 확정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세이렌’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한편, 김정현은 오는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김다미의 키다리 아저씨로 특별 출연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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