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관세 폭탄' 등 영향으로 지난달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액은 2억 8,341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9% 감소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2023년 1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장 크며, 수출액 기준으로는 2021년 3월 이후 4년 4개월 만의 최저치입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미국이 철강 관세를 25% 부과한 데 이어 50%로 인상한 영향이 시차를 두고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형민(moonbro@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