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포천, 박태성 기자) 24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 예선 6,663야드ㅣ본선 6,561야드)에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천만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렸다.
김민솔(두산건설위브)이 팽팽한 경쟁 속에서 18번홀 이글 퍼트를 성공하며 19언더파 269타(62-66-72-69)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뒤를 이어 3주 연속 2위를 차지한 노승희(요진건설)가 18언더파 270타로 준우승을 공동 3위에는 홍정민(CJ)과 이다연(메디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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