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셀프누드→길거리 흡연' 현아♥용준형, 끝없는 셀프논란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현아가 공개한 사진으로 용준형이 구설수에 올랐다.

현아는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프랑스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남편 용준형도 함께 였다. 자유분방하며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는데 그 중 용준형의 길거리 흡연 사진이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7월 프랑스 정부가 해변과 공원 등 야외 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새 금연 정책을 시행한 터라, 네티즌들 사이 "지킬 건 지키고 살자"라는 지적들이 잇따랐던 것. 해당 시행령을 어길 시 135유로(한화 약 21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앞서 현아는 개인 계정에 파격 상반신 노출 사진을 다수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현아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설명 없이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아무 의상도 입지 않은 채 팔로 가까스로 주요 부위를 가리고 포즈를 취한 파격적인 노출 사진에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팬들이 "괜찮은 거냐"고 갑작스러운 누드 사진에 우려까지 표시하고 나선 반면, 일부 팬들은 섹시 아이콘으로 이름 높은 현아의 활동 계획과 연결지어 "콘셉트 티저 같다" "스포일러냐?"라며 기대와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가 그해 팀을 탈퇴한 현아는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고, 2010년 솔로 데뷔 후 팀 해체 이후에도 솔로가수로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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