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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야위었던 전유성…건강 악화로 부코페 불참

뉴시스 손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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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야위었던 전유성…건강 악화로 부코페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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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조혜련이 지난 6월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전유성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조혜련이 지난 6월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전유성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전유성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코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부코페는 23일 "전유성이 다음 달 6일 부코페 부대 행사 중 하나인 '코미디 북콘서트'에 불참한다"고 했다. 전유성은 최근 건강이 악화해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당초 이 자리엔 전유성과 함께 이홍렬·정선희가 나와 '작가로 변신한 개그맨'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다. 전유성이 빠지면서 이 행사는 두 사람이 진행하게 됐다. 전유성은 부코페 명예위원장이다.

앞서 전유성은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이 공개돼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전유성은 지난 6월 김용만 등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나와 코로나 감염에 이어 지난해 급성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했고, 부정맥으로 몸이 안 좋은 적이 있었다고 했다.

전유성은 "몸무게가 하루에 1㎏씩 빠지고 근육이 다 없어졌다. 당시 몸무게가 16㎏이나 빠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같은 달 코미디언 조혜련이 올린 사진 속 모습 역시 많이 야윈 모습이어서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11회 부코페는 오는 29일 개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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