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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무식의 몰락과 권력 다툼, '카지노-시즌2' 시청자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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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무식의 몰락과 권력 다툼, '카지노-시즌2' 시청자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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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시즌2'가 MBC 특선시리즈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필리핀에서 민석준 회장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된 차무식의 이야기가 전개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4회에서는 차무식(최민식)이 필리핀에서 체포되며 충격을 안겼다. 24일 방송될 5회에서는 15년 만에 한국으로 송환된 차무식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수감복을 입고 법정에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은 과거의 화려함과 대비되며 몰락의 아이콘으로 그려질 전망이다.

한편, 차무식이 신뢰했던 양정팔(이동휘)은 필리핀 카지노의 모든 권력을 이어받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정팔이 차무식의 재기를 도울지, 아니면 배신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또한, 오승훈 경감(손석구)의 집에 괴한이 침입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괴한의 정체와 배후에 따라 오승훈의 수사 방향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MBC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카지노-시즌2'는 필리핀 현지 로케이션의 생생한 긴장감과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로 매회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24일 밤 10시에 방송될 5회에서는 차무식의 운명과 권력 다툼의 향방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이 드라마는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이어질지, 차무식의 운명과 권력 다툼의 결과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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