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길 건너는 시민 |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4일 부산, 울산, 경남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부산 33도, 울산 34도, 경남 32∼36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해안과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남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