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일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저출산·고령화 등 공통으로 겪고 있는 사회 문제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 출범에도 합의했습니다.
인적 교류를 늘리기 위한 워킹홀리데이 확대에도 뜻을 모았는데요.
이 대통령의 공동언론 발표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사회 분야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수도권 집중, 농업, 재난 안전 등 양국이 직면한 공통과제에 공동 대응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정책 경험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당국 간 협의체를 출범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인적 교류에서는 1,200만 교류 시대를 맞아 한일 청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워킹홀리데이 참여 횟수를 확대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YTN [대통령]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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