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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전방 부대 육군 하사 사망…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머니투데이 이승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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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전방 부대 육군 하사 사망…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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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육군은 '25년 UFS/TIGER의 일환으로 20일 울산항 5부두 일대에서 '울산항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3사단 장병들이 휴대용 지대공미사일 '신궁'을 활용해 군집드론 공격에 대응하고 있다.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서울=뉴스1) = 육군은 '25년 UFS/TIGER의 일환으로 20일 울산항 5부두 일대에서 '울산항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3사단 장병들이 휴대용 지대공미사일 '신궁'을 활용해 군집드론 공격에 대응하고 있다.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2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강원도 최전방 모 부대 소속 부사관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군 병원에 후송됐으나 숨졌다.

육군 제2군단은 23일 언론 문자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7시17분쯤 강원도 최전방 모 부대 내에서 하사 A씨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A씨는 응급헬기로 군 병원에 후송됐으나 이날 오전 9시31분쯤 숨을 거뒀다.

군 당국은 "현재 군과 민간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주 기자 green@mt.co.kr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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