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현지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신혼 생활 속에서 더욱 사랑스러워진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아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한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브랜드 론칭 기념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크림톤의 원피스로 고급스럽고 단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랑스러운 미모
달콤한 인사
♥고우림의 꽃
여기에 화이트 스틸레토 힐과 블랙 리본 타이 포인트로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5세 연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고우림은 2023년 11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 후 지난 5월 만기 전역했다. 김연아는 남편 고우림과 파리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우아한 여신미
애교 가득 하트
고우림 다시 반할 미모
한편, 김연아는 오는 8월 개막하는 '2025시즌 플레이윈터 빙상아카데미'에서 강사로 출격해 빙상에 다시 선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유망주 육성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사진=ⓒ MHN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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