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20여분 만에 불길 잡아…3명은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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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47분쯤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그러나 이 불로 투숙객 25명과 직원 3명 등 내부에 있던 총 28명 중 오전 2시 13분 현재 1명이 숨지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병원 이송 투숙객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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