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JTBC 보도화면 캡처 〉 |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JTBC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인정한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의 검찰과 경찰 공무원들이 아무런 공적 권한이 없는 전 씨에게 인사 청탁을 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런데 전 씨는 ”이들의 운명을 예측하기 위해 받아본 것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게 전부일지…
이미 수사기관이 확보한 법사폰에는 김건희 씨와 전 씨가 ”이력서를 보내달라“는 문자를 주고 받는 등,
인사를 두고 의견을 주고받은 정황이 담겨있습니다.
6시 30분 뉴스룸에서 전합니다.
이서준 기자, 정해성 기자, 이자연 기자, 양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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