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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이 중견 작가 5명의 작품으로 기획 초대전을 열었습니다.
'안티-셀프: 나에 반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활용하는 매체와 과거 연작 등을 재구성해 이전 작품으로부터 자신을 돌아보는 프로젝트입니다.
강홍구,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김옥선, 김지평, 하차연 등 5명의 중견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총 112여 점의 회화와 사진, 영상, 설치 작업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오늘 10월 26일까지 계속됩니다.
사진 제공:아르코미술관
YTN 김정아 (ja-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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