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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단독] 유통기한 속인 ‘불량 전투식량’ 수사착수>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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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단독] 유통기한 속인 ‘불량 전투식량’ 수사착수>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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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매경닷컴은 2023년 10월 9일, 인터넷 매일경제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 유통기한 속인 ‘불량 전투식량’ 수사착수>라는 제하의 기사로, 주식회사 매일경제신문사는 2023년 10월 10일, 매일경제신문 종합면 01면을 통해 <유통기한 속인 ‘불량 전투식량’ 수사착수>라는 제하의 기사로 A업체가 납품한 전투식량Ⅱ형이 불량임이 확인되었고, 방위사업청이 A업체의 불량 전투식량 납품을 방치하여 장병들이 86만개의 불량 전투식량을 취식하고 군에 아직도 약 130만개 불량 전투식량이 남아있다는 취지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보도 내용에 대하여 방위사업청은,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결과 불량임이 적발된 B업체 납품 전투식량은 검찰 수사 및 대법원판결을 거쳐 식품위생법 위반이 확인되었고,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및 육군 등 관련기관에서 회수 및 폐기하여 장병들이 이를 취식한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기사 보도 당시 비축되어 있던 약 128만개의 전투식량은 A업체가 납품한 것이 아니고 불량도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군(軍)에 아직도 약 130만개 불량 전투식량이 남아있다는 취지의 주식회사 매경닷컴의 기사 내용에 대하여 위와 같이 반론합니다.

라고 밝혀와 이를 알려 드립니다.

이 보도는 법원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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