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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도 신동엽도 아니었다..이재명 대통령 PICK은 장성규.."국민MC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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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도 신동엽도 아니었다..이재명 대통령 PICK은 장성규.."국민MC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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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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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국민 MC’ 김칫국을 마셨다.

21일 장성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현 대통령님과 ‘K팝 데몬 헌터스’ 감독님을 모시고 토크쇼를 진행하는 날이 올 줄이야~! 거기다 내 진행에 대한 칭찬 릴레이까지! 43살이 되어도 칭찬은 그저 좋네. 이러다 국민 MC 되는 거 아니야?”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성규가 지난 20일 공개된 아리랑TV ‘케이팝 더 넥스트 챕터(K-Pop:The Next Chapter)’ 진행을 맡은 부분에 대한 기사를 캡처한 내용이다. 장성규는 이재명 대통령과 매기 감 감독이 만난 행사에서 진행을 맡았다.

출연진들은 ‘K팝의 현재와 앞으로의 비전’이라는 주제를 두고 K팝과 한국 문화 산업의 현황을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다양한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진행을 맡은 장성규는 출연진들에게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건네고, 현장에서 논의되는 이야기들을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정리하는 등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전체적인 대담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며 명실상부 ‘대세MC’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장성규는 자신의 진행 실력을 호평하는 기사들을 보며 칭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이러다가 국민 MC가 되는 게 아닌지 설레발에 김칫국을 마셔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