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근황을 전하며 여전한 미모와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summervacations”라는 글과 함께 홍콩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심의 고층 빌딩이 내려다보이는 창가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부터 쇼핑을 즐기며 일상을 만끽하는 장면까지 ‘워킹맘의 여유’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최근 한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summervacations”라는 글과 함께 홍콩 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심의 고층 빌딩이 내려다보이는 창가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부터 쇼핑을 즐기며 일상을 만끽하는 장면까지 ‘워킹맘의 여유’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진=한채아 SNS |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이 공항 광고판 앞에 서서 엄마의 모습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장면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광고 속 환하게 웃는 한채아를 발견한 딸은 귀여운 반응을 보이며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아빠 차세찌, 할아버지 차범근보다 더 유명한 건 엄마였다”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채아 SNS |
한편, 한채아는 2006년 그룹 지오디 손호영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후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2011), ‘각시탈’(2012), ‘당신만이 내사랑’(2014), ‘금수저’(2022), ‘꽃선비 열애사’(2023)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2018년에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최근 작품과 방송 활동뿐 아니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현실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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